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 [사진=대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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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년 차로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선은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과 구찬우 사장께 감사하다"며 "물심양면으로 믿고 응원해 준 덕분에 생애 첫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체력 보완과 아이언 샷·쇼트 게임 연습에 집중해 내년에는 3승을 목표로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대방건설은 지난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국내 골프 저변 확대·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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