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강성천 중기부 신임 차관 “신속한 정책 집행에 최우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사진제공=중기부)


강성천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기부 신임 차관으로 강성천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을 임명했다. 강성천 신임 중기부 차관은 1964년생으로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2회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강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