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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시디넛, KT와 협업 통해 VR 공간서 배우는 영어회화 서비스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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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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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디넛(대표 김선갑)은 Live at Ease, 국내최초로 VR 공간에서 체험하는 영어학습 솔루션을 개발하여, KT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VR 영어교육 서비스를 런칭한다.

Live at ease 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어학연수, 해외여행, 해외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VR영어학습방법으로 3D공간에서 학생이 배우고 싶은 주제, 장소, 인물을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방법이다.

Live at Ease 핵심 기술은 선생님의 몸 동작, 입 모양 등을 트래킹하여 실시간으로 아바타에 적용함으로 학습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제공하는 Facial Detection과, 학생의 발음, 어휘력, 스피치 능력 등을 평가하며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선생님을 추천하는 AI 시스템이 핵심 기술력이라고 이형구 개발기획 총괄은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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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ive at Ease 4-Step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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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VR Live 영어회화의 핵심 영상통신기술인 ‘VR Multi Viewer’는 VR과VR, VR과PC, VR과 Mobile 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영상 솔루션이며, VR을 착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용자들도 가상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UI, UX를 설계하였으며 이는 Live at Ease가 자랑하는 사용자 서비스이다.

학생 스스로 최적의 학습장소,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ease pick’, Speak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3D Chat’,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ai 콘텐츠’, 실시간 발음평가를 통해 리뷰가 가능한 ‘오디오 콘텐츠’로, 사용자들은 Live at ease 4- Step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 수업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Live at Ease의 또 하나의 차별화 특징 중 하나는, 교육 경력과 관련 학위, 고객평가를 통해 엄선된 전문강사진이 가상공간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도와주어 전문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Live at Ease 베타버전은 3월2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정식버전은 4월1일 KT Super VR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Live at Ease 홈페이지 에서 베타서비스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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