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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감자 소비량이 원활하지 않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강릉감자 팔아주기 운동도 펼쳤다.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1인당 감자 2박스(20Kg)이상 총 150박스를 구매하고, 강릉시민과 함께 극복하겠다는 힘찬 응원으로 제282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최선근 의장은 "화훼농가 돕기에 이어 마스크 나눔 운동과 감자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강릉감자 팔아주기 등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의회도 이번 회기에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의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282회 임시회를 열어 '강릉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생활안전과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련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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