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지원금 전달식 모습/제공=영도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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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병원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든다.
해마다 진행해온 이번 행사는 항상 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부서장들만 모여 간소하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준비금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코로나 19로 개학이 연기 돼 아직 입학식은 하지 못했으나,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영도병원 정도현 외과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39주년을 맞이하는 영도병원은 다음달 1일 총 3개 병동 123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영도지역 최초의 보건복지부 인증 종합병원으로 대표적인 지역 종합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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