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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김천시귀농연합회, 코호트 격리시설에 '지역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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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천시귀농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고, 코호트 격리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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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귀농연합회, 코호트 격리시설에 '지역농산물' 전달.(사진=김천시)

귀농연합회는 최근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표고(50kg), 새송이(50kg), 미나리(50kg), 사과(150kg) 등을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농산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2차 감염예방을 위해 코호트 격리된 월명성모의 집, 성요셉마을, 영남정신요양원, 행복한 동행 등에 전달했다.

강성준 김천시귀농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취약시설에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하루빨리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해 다시 활기찬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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