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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코로나19]충주 10번째 확진판정…충북 3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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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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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진천군에서 각각 1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하는 A씨(51여)와 충주시 금가면의 B씨(57여)는 검체 채취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충북대학교병원과 충주의료원에 격리 치료 및 입원 예정이다.

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촉구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전체 확진자 9명 중 6명은 퇴원했고, 3명은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한편 충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9명, 괴산 11명, 충주 10명, 음성 5명, 증평1명, 진천 1명, 단양 1명 등 38명으로 23일 오전 12시 현재 국내 확진자는 8961에 사망은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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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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