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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청도군, 민원실에 펀안한 '모유수유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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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청도군이 민원시에 마련한 모유수유실 모습./제공=청도군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지역 소멸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민원실 내에 모유수유실을 설치·운영한다.

23일 청도군에 따르면 모유수유실 내에는 소파,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안락하고 편안한 수유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엄마와 아기의 쉼터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자녀와 함께 군청을 찾는 엄마들이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내부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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