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때 접촉 최소화"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이후 급식 배식은 ▲간편식 조리로 교실 배식 활용 ▲좌석 배치 조정으로 학생 간 거리 두기 ▲식탁에 임시 가림판 설치 ▲학년별·반별 배식시간 분산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개학 전에도 급식시설과 기구에 대한 점검 및 특별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한시적,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며 “현장의 추가적인 요청에 신속히 대응해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학부모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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