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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전통시장도 '상가 안심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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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소독방역 안심존 스티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12곳 1000개 점포에 손소독제 1000개와 마스크 2000장을 지난 17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장군에 소재한 대선주조(주)에서 소독약품(알코올)을 후원받아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에 배부해 상점 내 자체소독을 권장하고 '상가 안심존 운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전체를 소독하고, 점포 내 자체소독을 실시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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