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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부산남구, 종교시설 200여 곳 '긴급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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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22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뉴스

온라인예배 대체문 부착 및 종교시설 현장점검 모습/제공=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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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종교시설 202곳 긴급점검은 17개반 62명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남부경찰서에서도 21명이 지원 나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긴급합동점검은 지난 21일 국무총리의 담화 내용에 따라 실시했으며, 남구는 앞으로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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