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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신한생명, 창립 30주년…"일류 선도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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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생명이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인 '일류신한'에 발맞춰 '원 더 라이프(One the Life) 2020'을 경영 슬로건으로 삼고 '일류 선도회사'로 도약을 다짐했다.

'원 더 라이프'는 '일류'와 '원더(Wonder·경이)'의 중의적 표현이다.

신한생명은 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과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이로움을 제공하는 회사, 즉 '차이(差利)가 있는 회사'를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가치를 높이는 시장선도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 ▲재무 건전성에 기반한 자산운용의 효율 제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지나온 30년보다 더 나은 미래의 30년을 위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뛰어보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30년간 신한생명이 걸어온 도전과 헌신을 담은 30년사(史)를 발간했다.

연합뉴스

신한생명, 창립 30주년
[신한생명 제공=연합뉴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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