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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음성 생극전담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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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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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노인복지시설·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 생극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생극면 일대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방 방역활동에는 생극전담의용소방대원 29명이 참여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버스정류장 등 다중밀집장소과 주변 시설에 대해 소독 작업과 방역을 집중 실시했다.

방효용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은 "방역활동이 주민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택호 음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지역봉사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사회재난에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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