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亞시장서 한국 증시 낙폭 가장 커…日·中 1~2%대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5.95 포인트(6.13%) 하락한 1470.20를 나타내고 있다. 2020.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3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중이다. 일본 증시는 0~1%대 하락을 기록중이고 중국 증시는 2% 하락 출발했지만 한국 증시만 유독 5%대 급락으로 시작해 비슷한 상태를 유지중이다.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91.70p(5.86%) 내린 1474.45, 코스닥은 24.24p(5.18%) 내린 443.51에 출발했다. 10시50분 현재 코스피는 4.92%, 코스닥은 5.05% 각각 하락중이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1만657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토픽스지수는 0.38% 하락한 1278.30에 장을 출발했다. 닛케이 225는 오전 10시20분 기준 0.30% 내린 1만6503.11을 기록중이다. 토픽스 지수는 1.45% 내린 1264.6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하락으로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48% 하락한 2677.59로 장을 열었다. 선전성분지수는 개장 직후 2.94% 하락을 기록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4.60% 급락하고 있다.
ungaunga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