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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대박쇼핑] '집콕 라이프' 필수품 쿠팡에서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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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이니까 할인해 봄’ 기획전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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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자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생필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이커머스 쿠팡이 ‘집콕 라이프’에 최적화된 할인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봄을 맞이해 관련된 다양한 집콕 라이프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봄이니까, 할인해 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홈 인테리어부터 실내 운동 기구, 완구, 패션, 제철식품까지 약 1200만개의 제품을 운동해봄/인테리어해봄/꽃단장해봄/아이들과 놀아봄/봄 제철식품 요리해봄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판매한다.

특히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늘면서 봄맞이 인테리어나 원예, 청소 등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아이들과 놀아봄’은 개학이 미뤄져 ‘방구석 어린이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특별 카테고리다. 롯데이라이프ㆍ생활공작소 등 다양한 상품들을 브랜드별로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관을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쿠폰과 즉시할인관을 통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헬스 용품이나 보충 식품의 경우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뷰티, 홈인테리어 제품은 즉시할인관을 통해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에코리즈 프리미엄 요가 매트’(3만원, 쿠팡가) 플렌테리어를 위한 ‘조아트 행잉 바구니 넝쿨’(1만원), 봄맞이 청소를 위한 ‘리벤스 리빙박스’(1만7000원)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반영해 집에서도 봄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꾸몄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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