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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국내증시 국내외 코로나 변동성+국제유가 변동성=나스닥 선물 움직임 보면 그날 주가 결정. 국내 코로나 확진자 이상 급증 경우와 유럽 미국 등 코로나 확산세 출현 땐 나스닥 선물 어김없이 급락, 국제유가 급락 경우 미국 셰일 기업 등 부도 공포 폭증→국내증시 급락. 코로나 둔화 여부와 국제유가 안정화가 향후 급반등 신호. 지난 20일 국내증시 반등 1위 종목 IT 관련주+바이오주 향후 반등장세 1등 주 주목.
▶ 각국 공룡 부양책 열풍 속 미국 패키지 부양책 이번 주 발표 주목. 므누신 재무 "의회가 22일 부양책 마무리해 23일 개표 후 발표 예정, 연준 유동성 지원 등 4조 달러 규모와 4인 가구 기준 3000달러 현금 지급 발표 예상. 이번 대책은 미국기업들이 90~120일 버티기 위한 유동성 공급대책, 코로나 10~12주 진정되지 않을 때 추가 조치" 강조.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 32만 명, 미국 3만 명 돌파. 유럽 확산세 이어받을 분위기. 5개월 내 65만 명 확대 전망까지.
▶ 증시 주가지수 연계 ELS 국제유가 연계 DLS 폭탄 부상 경계. 폭락 장 지속으로 항셍지수와 유럽 지수 등에 구조화되어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무더기 손실구간(기준가격 대비 35~40% 하락 시 발생) 진입, 지난해 증권사 발생 규모 100조 원 사상 최고치. 증권사들 기초자산 폭락 방지 위해 매수한 파생상품도 폭락으로 증거금 추가 요청(마진콜) 홍수로 달러 사재기 급증. 국제유가 폭락으로 유가 연계 상품인 DLS도 손실구간 진입.
▶ 이번 주 코로나 경제충격 가늠 경제지표 줄줄이 대기. 24일 미국 IHS마킷 3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일본 독일 유로존 등 3월 제조업 PMI 발표 예정. 26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집중. 실업보험 청구자 수 최근까지 20만 명대 유지했지만, 골드만삭스 이번 주 225만명 폭증 전망. 국제유가 향방 주목. 미국 개입 가능성 열려있지만 사우디 러시아 갈등 지속 우세로 이번 주 배럴당 20달러 붕괴 가능성 상존. 유가 쇼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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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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