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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옹진농협 “영농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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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박창준 조합장


[이동규 기자]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영농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며, “옹진농협의 무궁한 발전과 조합원들의 번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준 조합장은 당기순이익 18억 6500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으며, 신용대손충당금을 누적 총 150억 9000만원을 적립해 적립률 139.57%로 위험대비를 굳건히 했다.

또한 예수금 평잔 771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평잔 5481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수익 부분 총 24억 4100만원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를 도모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마트사업에서 107억 5600만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경제사업에서 177억 7700만원의 실적으로 매출총이익이 전년대 35.2% 증가했다.

이어 조합원 한원 및 실익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노력했으며, 섬지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합 운영 투명성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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