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개인 간 중고차 신용카드 거래,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단체 보험 등 혁신금융 서비스 9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는 개인 간 중고차를 거래할 때도 KB국민카드의 중고차 안심 결제 플랫폼을 통해 신용카드로 일시불 혹은 할부 거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B국민카드는 “최장 60개월까지 가능한 신용카드 할부 거래 이자는 고객 신용도에 따라 연 4.9%~15.5% 이내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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