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대신자산신탁,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 취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대신자산신탁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영 인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작년 9월 예비 인가 신청을 한 이후 5개월 만에 본인가를 취득하게 됐다.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대신금융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공모리츠 등 새로운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향후 민간임대주택, 재간접 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리츠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부동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자본금 1000억원을 출자해(지분 100%) 대신자산신탁을 출범시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