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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쌤소나이트, '민터' 캐리어 출시 "고급스러움에 편리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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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민터’ 캐리어/제공=샘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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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쌤소나이트(Samsonite)는 패션 캐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민터(Minter)’ 캐리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민터’ 캐리어는 강렬한 디자인의 외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쉘(Polycarbonate shell)에 세련되고 정교한 버티컬 패턴을 각인해 넣었으며, 바디를 가로지르는 시크한 쿠퍼 샴페인 컬러의 알루미늄 로고 바(Logo bar)는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완성한다.

‘민터’ 캐리어는 인상적인 디자인 외에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위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탑재했다. 먼저, 쌤소나이트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에어로-트랙™(Aero-Trac™) II’ 서스펜션 볼-베어링 휠 시스템을 갖추었다. 해당 휠 시스템은 서스펜션 휠과 볼 베어링 휠을 결합한 것으로,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정밀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높이 69cm 및 75cm 사이즈는 확장이 가능해 더욱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이나 쇼핑백, 재킷 등 소지품을 최대 5kg까지 걸 수 있는 스마트 스트랩 후크를 부착해 실용적이다. 이외에도 큐브형 오거나이저를 별도로 제공해 효과적인 패킹이 가능하다.

최지원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캐리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스타일리시한 캐리어에 대한 니즈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디자인과 기능을 완벽하게 결합해 만들어진 ‘민터’ 캐리어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해 여행객들의 필요를 속속들이 채워줄 뿐만 아니라, 안감을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 ‘리사이클렉스(Recyclex™)’ 소재의 원단으로 제작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까지 실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쌤소나이트는 ‘민터’ 캐리어의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고객들에게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 마스크, 화장품, 유아용품 등의 물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파우치 4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민터’ 캐리어 라인업은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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