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블랑비비 팔도BB크림면’기획 세트/제공 = 에이블씨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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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샤가 이달 초 출시한 ‘M 퍼펙트 블랑 비비’와 ‘블랑 퍼프’, M 퍼펙트 블랑 비비에서 영감을 얻은 ‘팔도 BB크림면’(4개입 3팩 12봉지) 등으로 구성됐다. 20일부터 11번가를 통해 5000개 한정 판매된다.
‘팔도 BB크림면’은 팔도가 새롭게 내놓는 핑크 크림맛 비빔면이다. 기존 비빔면의 차가운 조리법에 토마토 크림 풍미를 추가해 부드러운 첫 맛과 끌리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양사는 서로 신제품을 출시한 만큼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한정판 기획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팔도 BB크림면’은 미샤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와 함께 20일부터 11번가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크림 특유의 쫀쫀한 제형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대다수 품목들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비비크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이달 초 선보인 블랑 비비크림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20, 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호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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