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174억 순매도, 통안채 500억원 순매수...3선 13,687계약 순매도, 작년 9월5일 이후 최고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8일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174억원 순매도 했고 통안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4(21년9월) 600억원, 국고19-2(49년3월) 196억원 등 총 908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4(20년9월) 700억원, 국고17-2(20년6월) 300억원 등 총1,082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0년11월물을 500억원 매수했다. 이 날 통안채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국고3년 선물을 13,687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은 7,993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국고3년 선물 대량매수는 2019년9월5일 15,929계약 이후 최고 수치다.

최대 순매도 기록은 2013년 5월29일에 기록한 42,295계약이었다. 2013년 5월은 메르스 사태가 있던 때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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