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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뉴타운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 일대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 47만3350㎡를 새로운 주거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에 계획대로 입주가 이뤄지면 총 8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지구로 거듭난다. 상계뉴타운이 서울의 마지막 미니 신도시로 불리는 이유다. 상계뉴타운의 중심부이자 4호선 당고개역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3구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원구 상계동 37-16 일대에 들어서는 '상계 센트럴뷰'가 그 주인공이다. '상계 센트럴뷰'는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고 총 2011가구 중 2차분 913가구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돼 서울 중심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며, 신설되는 GTX C노선과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전 가구 남향과 남동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안과 각 가구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했다. 인근에 탄탄한 학군이 조성돼 학부모인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덕암초교,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밀집해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학습능률을 높여준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292-1 와우쇼핑몰 2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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