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출마를 준비하는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들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의 면접을 위해 대기실에서 초조한 표정으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 서울 용산지역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이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15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의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자유한국당은 12일부터 의원회관에서 지역구별로 후보자들에 대한 ‘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정당의 공천심사는 후보자들이 통과해야 할 첫 번째 관문인 셈이다. ‘취준생의 마음’을 잠시 알 수 있을까? 면접에 앞서 한껏 움츠러든 후보자들은 ‘저승사자와의 만남’을 갖는 기분일 것이다.
오대근 기자inliner@hankookilbo.com
21대 총선을 위해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이 면접장에 들어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총선 공천신청자 면접이 열리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지난 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예비후보 적격 여부 판정을 재보류한 것과 관련해 이해찬 대표와 면담을 마친 후 질문을 받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이후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