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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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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2월 12일 진행된 자사 2019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출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작 출시를 개발 일정에 따라 정한다기보다 시장 및 내부 상황을 파악해서 전략적으로 결정한다. 결정을 내리지 않아서 언제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어떤 게임이라도 상황이 되면 내보낼 수 있다”라며 “시장 및 내부 상황을 반영해 출시 일정을 결정할 것이지만 2021년으로 다 밀린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게임을 올해 안에 낸다는 내용은 이전에도 예고된 바 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1월에 공개한 2020년 사업계획에도 블소 2와 아이온 2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리니지2M 이후 올해에는 블소, 아이온 모바일게임을 연달아내며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안에 리니지2M을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 및 지역은 미정이며, 내부 상황을 고려해 현지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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