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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보도채널에 대한 상반기 재승인 심사와 관련해 ‘국민이 묻는다’를 포함한 시청자 의견을 한 달 동안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청자 의견 청취 시, 재승인 심사에 활용하기 위한 질의사항도 접수해 재승인 신청법인에 대한 의견청취 시 별도 질의할 예정이다.
접수된 의견은 총 3만2336건(TV조선 1만7126건, 채널A 8149건, YTN 2946건, 연합뉴스TV 4115건)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3만2211건, 이메일 96건, 팩스 25건, 우편으로 4건이 접수됐다.
방통위는 "접수된 시청자 의견 3만2336건의 내용을 분석 중이며, 향후 상반기에 있을 재승인 심사 시 심사위원회에 심사자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재승인 종료 후 이번 시청자 의견 반영 여부를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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