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인천공항 점검 나선 노석환 관세청장 "국내 유입 철저히 막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노석환 관세청장이 설 연휴인 24일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방문했다.

노 청장은 세관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 청장은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해 공항과 항만의 대응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직원들에게 "국내 유입을 철저히 막아달라"고 당부한 노 청장은 설 연휴기간 수출입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기업 지원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