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유료 전환?
방통위는 22일 제4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구글에 과징금 부과 방침을 의결하는 한편 일부 안건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했다. 방통위가 구독 서비스에 유튜브 프리미엄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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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운영하며 한 달 무료로 체험하게 한 후 다음부터는 유료로 전환해 8690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무료 기간이 끝나 유료로 전환된다는 공지는 없었고, 해지에 따른 환불 절차도 미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유료 서비스를 가입할 때 제대로 된 정책도 알리지 않았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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