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 김원회 전무, 이경복 전무, 이성열 전무.(사진=삼성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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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55)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상무, CPC전략실장 전무,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팀장 전무 등을 지냈다.
이날 전무에는 김원회·이경복·이성열 전 상무 3명이 승진했다.
김원회(53) 신임 전무는 1967년생으로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호남사업부장 상무, 개인지원팀장 상무, FC1사업부장 상무 등을 지냈다.
이경복(55)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경리팀장 상무, 재경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이성열(56) 신임 전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상무, ERP추진팀장 상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 등을 거쳤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무 이상 고위임원은 영업·재무·디지털 등 여러 부문에서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신임 임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을 종합 고려해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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