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2019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CEM 본부장(이사)이 디지털광고 뱅킹·캐피탈 부문 최고 우수상인 그랑프리를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제작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 미디어가 '2019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 뱅킹·캐피탈 부문 최고 우수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가 '웰컴드림글래스'라는 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 아테네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홀로 완주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꿈'이라는 희망을 이루기 위해 프로젝트 시작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이다.

시상분야는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캠페인 등 총 2개 분야로 한해 동안 최고의 사회적 반향과 성과를 거둔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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