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플룸테크, 냄새 99% 줄인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담배 냄새를 99%까지 줄인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JTI코리아의 '플룸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플룸테크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서울·수도권(일부 경기·인천)에 위치한 담배 소매점, GS25, CU 등 1만개 이상 매장과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플룸테크는 기존 궐련 담배 고유의 담배 맛은 유지하되 냄새만 줄인 전자담배다. JTI만의 독자적인 '30도 저온 가열' 기술이 담배 냄새를 잡았다.

또 담뱃잎을 태우지 않는 제품으로 연소에 따른 타르가 발생하지 않으며 냄새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반 궐련 담배와 비교해 플룸테크 냄새 농도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9개 주요 독성 성분이 약 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슬림한 펜 모양에 무게도 18g에 불과해 휴대성도 높였다. 예열할 필요도 없으며 담뱃재나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 청소도 필요 없다.

가성비도 좋다. '플룸테크 스타터 키트'는 소비자 가격이 3만5000원, 전용 리필팩인 '메비우스 포 플룸테크' 는 믹스 그린 쿨러, 그린 쿨러, 퍼플 쿨러, 브라운 리치 등 총 4종류가 있으며 한갑에 4500원이다.

플룸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 주요 편의점 26곳에서 운영 중인 '플룸홈'을 통해 제품 정보·상담과 애프터서비스(AS) 등 고객별 1대1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JTI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라인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위험도 감소 제품(RRP) 개발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승한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