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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리스티클] 겨울철 피부 관리법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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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전국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에 매서운 칼바람이 더해져 피부rk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재정비해야 하는 것은 화장대다. 겨울철에는 수분과 보습,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겨울은 여름보다 피지선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에 여름의 가벼운 스킨케어만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필수 5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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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내내 발라야 하는 제품이다. UVA(콜라겐 등의 피부 세포를 파괴하고 주름과 기미 주근깨·색소침착 등을 일으켜 피부를 노화시키는 자외선)는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세포를 파괴하므로 PA++가 많은 제품으로 일 년 내내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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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질 제거

환절기에는 각질 제거가 제대로 돼야 좋은 제품을 발랐을 때 흡수를 잘 시킬 수 있다. 이에 민감해진 피부에는 각질 제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피지 분비가 많고 모공 케어 때문에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면 피부가 민감해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에센스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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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미스트

일반 워터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 표면에 있는 수분과 함께 증발하는데 에센스 미스트를 뿌리면 수분감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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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습 수분크림

가을철 피부에는 수분과 탄력을 지켜주는 고보습 수분크림을 발라야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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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센셜 오일

여름에 사용한 수분감만 있는 세럼을 가을·겨울까지 연결해서 쓰게 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을 잃기가 쉬운데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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