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11월 25일 해외건설기업의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을 통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민자사업포럼 및 피쓰리코리아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시사점, PPP사업의 리스크, 아시아 유망 개도국 민자발전사업(IPP)의 법률적 체계 및 PPP Project Finance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MDBs(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의 표준 PPP 내용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협회 관계자는 “PPP 실패 사례의 경험 공유는 우리 업체들의 글로벌 PPP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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