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제공=인천시) |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주민총연합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모시고 검단지역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렸다.
21일 인천시는 간담회에 조성표 철도과장이 지역 최대 관심 사업인 ▲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 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신규노선,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인천1호선 검단 연장, ▲ 인천2호선 검단 연장,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참석한주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했다.
인천시 철도과장은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검단지역의 철도 사업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