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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영광교육지원청, '2019 옥당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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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가치 다(多)함께 하나되는' 이라는 주제로

아시아투데이

지난 19일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유’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을 공연하고 있다/제공 = 영광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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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교육지원청이 ‘다(多)가치 다(多)함께 하나되는’를 주제로 최근 개최한 ‘2019 옥당골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 학생 뮤지컬 동아리의 공연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가 펼쳐졌고 다문화가정지원센터·진로지원센터·마을학교·학부모 네트워크·학생자치·교원 역사동아리 등이 운영하는 1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관순의 이야기를 공연으로도 보고 역사동아리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자기 만들기, 창의수학놀이, 걱정인형 만들기, 세계 여러나라의 악기·의상·탈 놀이·음식따라 세계여행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각급 학교에서 추진했던 글로벌체험학습 및 다문화 교육활동 등 어울림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자랑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우수교육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다양한 교육활동지원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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