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가 오는 22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51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다음 달 4일, 2단지 다음 달 5일이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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