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창주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이창주(사진)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
저칼로리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연구 중인 이창주 교수는 연구재단의 난소화성 전분 제조 및 식품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산업식품공학회, 한국식생활문화학회 등 주요 학회 활동과 더불어 해당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 및 논문을 게재해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주 교수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리며,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