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옥천군은 개별기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연초 부터 우수기업 인증제 홍보에 주력한 결과 10개 기업체의 인증신청을 유도하였고, 그 중 3개 기업체가 금번'노인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받은 기업은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및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등의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우수 시군 표창과 기업체 인증은 12월 6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인증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옥천군의 관심과 지원으로 옥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 노인일자리 9988 행복지키미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노인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연속하여 우수시군으로 평가받아 지역노인의 소득지원, 사회활동참여로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우수 시군으로 평가받게 된 것은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력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희생적인 뒷받침, 시니어층 고용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관내 기업체의 고용우대 등 3박자가 맞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옥천군은 계속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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