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장애인 후원·자원봉사자의 밤 행사에서 복지관 직원들이 감사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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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아산터미널웨딩홀(8층)에서 후원·자원봉사자의 밤 ‘참 좋은 순간을 만났습니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후원증서 전달, 축사, 주요 사업 보고, 후원자·자원봉사자께 보내는 감사영상을 함께 시청한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축하공연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장아장합창단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호 관장은 “올 한해도 수많은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 덕분에 참 좋은 순간들이 많았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길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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