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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백수린·유희경·조강석 '현대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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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백수린, 시인 유희경, 평론가 조강석씨가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백수린 '아직은 집에 가지 않을래요', 유희경 '교양 있는 사람' 외 6편, 조강석 '다시 문학의 실효성에 관하여'다. 상금은 각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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