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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LF 헤지스, '스페이스H' 1주년 맞이 특별한 북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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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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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의 1주년을 맞아 북콘서트 및 피즈 커플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헤지스는 21일과 25일 각각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해 명동 스페이스H 1층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11월 북토크는 스페이스H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두 차례로 꾸며졌으며 인기 작가 김미월이 1차, 성석제가 2차 북토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

유명 문학가의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 행사로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스페이스H에서 열릴 작가 김미월, 성석제의 북토크 사전 신청 모집은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hazzys_official)을 통해 진행되며 각각 18일, 21일에 신청이 마감된다.

이 외에도 헤지스는 1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피즈(PHIZ) 라인 제품을 커플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즈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톡톡 튀는 색감, 젊은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이스H 및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 2030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스페이스H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이 됐다.

헤지스는 지난 해 11월 단순한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의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인 스페이스H를 열었다. 헤지스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스페이스H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특히 스페이스H의 1층에는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책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문학동네와 협업해 구성하고 매월 특색 있는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책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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