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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가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3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의회 제공).2019.11.1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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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가 13일 개회했다.
오는 12월 17일까지 35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사하며 정읍시의 살림살이를 살핀다.
또 시정질문과 조례안 심의 등을 통해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낙삼 의장은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이며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뜻을 집행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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