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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정통 아메리칸 투어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0년식 모터사이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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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5개의 주요 라인업 내 총 29개 차종 출시

세계일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2020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는 선보이는 신모델은 스트리트(Street™), 스포스터(Sportster™), 소프테일(Softail™), 투어링(Touring), CVO™ 이상 할리데이비슨의 대표 5개 라인업, 총 29개 차종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이 아닌 우선 계약 방식으로 판매된다.

올해 10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2020년식 신모델을 이번달 내로 계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차종 대상으로 최대 80만원까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되며, 스트리트 라인업은 정품 열선 장갑 및 온도조절기, 스포스터 라인업은 정품 열선 재킷, 소프테일 라인업은 정품 열선 장갑과 열선 재킷, 투어링 및 CVO 라인업은 정품 열선 장갑과 열선 재킷 및 열선 바지 모두 제공된다.

스트리트 라인업을 제외한 차종을 재구매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에서 의류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크레딧이 주어진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199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0년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할리데이비슨의 혁신과 철학,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가려 한다” 라고 전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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