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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B금융, 바이럴 영상 '아무도 안된다'…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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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을 주제로 KB 만의 해결책 제시

메트로신문사

KB금융의 바이럴 영상 '아무도 안된다' 메인 화면 /KB금융


KB금융그룹은 바이럴 영상 '돌봄스릴러-아무도 안된다'를 선보인 지 엿새 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의 사회공헌활동 중 '초등돌봄교실 및 병설 유치원 신증설'을 다뤘다. 초등학생 아이의 하교 시간은 다가오지만 가족 아무도 아이를 데리러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부모의 모습을 공감되게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과 스타일에 신선한 모델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는 평가다.

KB금융은 영상의 인기에 촬영 과정과 이희준, 신동미, 김연아의 활약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고객의 행복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를 선포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KB가 만들어 나가는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세상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번 영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해 5월 교육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전국 1600여 개 초등학교에 2500개의 돌봄교실 및 병설 유치원을 만들기로 했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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