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게이트]
모자 눌러 쓰거나 선글라스 끼고 복직 다음날부터 사흘 연속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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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서 조국 전 법무장관이 등산복 차림에 등산 스틱을 들고 자택 주변 우면산으로 향하고 있다. 임규민 기자 |
서울대에 따르면 그는 복직 이후 따로 휴직계를 내거나 휴가를 신청하지 않았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수들은 따로 근태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실 출근 여부까지 일일이 파악할 수 없다"고 했다. 서울대 교수들이 월급 받는 날은 매월 17일이다. 조 전 장관은 복직 이틀 뒤인 그날 이달 말까지 근무일(17일치)에 해당하는 월급 480만원을 받았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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