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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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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분양가 3.3㎡당 평균 900만원대

이투데이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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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여주시에 들어서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교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난 2003년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총 551가구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 2016년 개통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세종중이 위치하고,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가 있다. 이마트가 차량 3분 거리에 있고,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을 차량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가까운 곳에 황학산과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마련돼 있고,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시에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대 마련됐다.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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