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수놓은 진관사 ‘달오름 음악회’[청계천 옆 사진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관사에서 가을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2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달오름 음악회-진관미학’은 전통과 현대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물들였다.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음악회는 전통과 현대가 하나의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달오름
- 동아일보
- 2024-09-22 16: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