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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주말 EBS] 고양이 루디는 잠시 탈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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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부탁해 (19일 밤 10시45분)

'고양이를 부탁해'가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상습 탈출냥 '루디'다. 고양이 루디는 날렵한 점프와 화려한 발 기술로 직접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루디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바로 옥상. 벽에 몸을 부비며 영역 표시를 하거나, 누워서 가을 햇살 즐기기, 이웃이 키우는 파를 먹으면서 일탈을 즐긴다. 이 소식을 들은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직접 나섰다. 나 수의사는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루디를 위한 맞춤 솔루션, 루디의 탈출 본능을 잠재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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