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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금요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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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지난달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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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8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기상청은 17일 "남부 동쪽 바다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전라도·경상 해안은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며 "경상 내륙·강원 영서·충청도·경기 남부는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경상 해안·제주도 20~60㎜,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도·울릉도·독도 5~20㎜, 강원 영서·충청도·전라도 5㎜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광역시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광역시 21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도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1.0~4.0m로 예상된다.

[홍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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