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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 창립 30주년 감사의밤 기념식’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정희경 이사장을 대신하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수형 총장이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일가재단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창설한 일가 김용기(1909~1988) 선생의 복민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지난 1989년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정희경 이사장은 재단 설립 초창기인 1994년 4월 일가재단 이사에 선임되어 2004년 4월 재단 부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010년 3월 재단의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청년인재 양성이라는 재단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재단 활성 및 발전을 위해 노고한 바 있다. 2013년 이임 후 현재는 재단의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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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총장은 “어머니이신 정희경 전 이사장님은 늘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며 지내신다. 항상 원칙을 지키시고, 말과 행동이 어긋남이 없으시기에 늘 마음속 깊이 존경심을 품고 바라보는 분”이라며 “앞으로도 일가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어머니가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토대로 저도 미약하나마 도울수 있는 일은 힘껏 돕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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